[앵커멘트]
미국이 이란의 핵 개발과 미사일 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제재의 강도를 높였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이란 혁명수비대와 국영 해운회사
그리고 제3국에서 활동하는 에너지 기업 등이 보유한
자산을 동결하는 추가 금융제재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무부는 이란 국영 회사가 보유한 유조선 58척이
제재를 피하기 위해 이름을 바꾼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재무부 고위 관계자는
"이란이 국제사회의 핵 감시를 거부하는 한
계속 압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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