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와 결별한
임창용이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
계약하기 위해 오늘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중인
임창용은 내년 시즌 중반에나
마운드에 설 수 있어
'1 플러스 1년' 형식의 다년 계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임창용이 시카고 컵스로 가면
같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인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와 맞대결을
자주 볼 수 있게 됩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