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두 교사가 학생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하는
'미국판 도가니'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남부
미란몬트 초등학교의 두 교사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여학생 얼굴에
벌레를 올려 놓고
사진을 찍는 등
엽기적인 행동과
성추행을 지속적으로
해 왔습니다.
학부모가 학교에 신고했지만
교장과 교육청은
이를 묵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 당국은 교장은 물론
교사와 행정 직원 등
해당 학교의 모든 직원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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