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뽑을 때부터
지방대와 저소득층 채용을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채용 인원 가운데 5%인 400~500명을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와 차상위 계층에서 뽑는 저소득층 채용을 처음 도입했습니다.
지방대 출신 졸업생의 채용도 현재 25%에서 35%로 확대합니다.
삼성은 또 저소득층 우수 중학생에 대해서는 고교 진학 후 공부를 돕고,
고교 졸업 후 채용하는 새로운 채용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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