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건설 인허가, 착공, 분양, 준공 등
주택 관련 실적이 일제히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10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3만 6,908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6만 27가구보다
38.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인천과 경기도의 실적 부진으로
작년 10월보다 43.9% 줄었고, 지방도 33% 감소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만 2,644가구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45.9%나 하락해 주택보다 감소폭이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