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한국과 멕시코산
세탁기의 미국 시장 덤핑 판매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키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생산한 세탁기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를 요청한 미 가전업체 월풀의 제소건과
관련한 표결을 실시하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한편 미국 상무부는 한국산 산업용 변압기에
최고 38%에 이르는 반덤핑 관세 부과 예비판정을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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