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고국으로 62년 만에 돌아온
김용수, 이갑수 일병 등 6.25전사자 유해 10구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육군은 오늘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6.25전사자 발굴유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유해 10구 합동 안장식을 거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장된 유해는 고 류광연 일등상사, 빈흥식 이등상사 등 8구와
미국에서 봉환된 고 김용수·이갑수 일병 등 총 10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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