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지난 4·11 총선 당시
공천헌금 3억 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의
부산시 자택과 사무실 등
10여 곳에 대해
어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또 현 의원과 가족 등의
은행 계좌 추적 등을 통해
현 의원 남편 계좌에서
올해 초 몇 달 간 뭉칫돈이
빠져나간 사실을 파악하고
이 돈의 흐름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현 의원을 소환해
공천헌금 제공 의혹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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