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3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오늘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 볼넷과 득점 하나를 기록했습니다.
안타 2개 모두 2루타였습니다.
특히 상대투수 아로요와의 천적관계를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추신수는 2008년 이후 아로요를 상대로
16타수 8안타를 기록 중입니다.
클리블랜드는 신시내티를 8-1로 꺾고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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