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터키 남서부 페티예 지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적어도 57명이 다쳤다고
터키 국영통신 ‘아나톨리안’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페티예 지역에서
규모 2.1 이상의 여진이 60여 차례나 이어졌지만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지진은 그리스령인 로데스 섬에서도
진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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