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한달간 수입쇠고기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해 위반업소 142곳을 적발했습니다.
원산지를 거짓표시 한 107개 업소는 형사입건됐으며 표시하지 않은 35곳은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미국산을 호주산으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경우가 52개소로 가장 많았고 미국산을 국산으로 속인 업소도 25곳에 달했습니다.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업체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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