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50분쯤 서울 자양동 동서울 우편 집중국 주차장에서
짐을 내리던 택배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 일부와 사과상자가 타
57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 아랫 부분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