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분유에서 가장 많은 이물질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1년 이물질 관련 안전사고는
2천6백여 건 가운데
분유가 7.1%로 가장 많았습니다.
기타조리식품 6.6%, 빵 5.4%,
스낵 과자 4.8% 등으로 뒤를 이었고,
식품 외에는 정수기와 유아용 기저귀에서
이물질 관련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물질 종류로는
벌레가 전체 25.6%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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