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운전면허 간소화가 시행된
지난해 6월 이후
운전면허를 새로 딴 사람은
132만명으로,
시행 전 같은 기간보다
5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운전면허 신규 취득자의 교통사고 발생률은
과거 3년 평균보다 36.6% 줄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장내코스시험 폐지로 응시자가 도로주행시험에 집중하게 돼
주행능력이 향상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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