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국제사이클연맹이 금지약물을 사용한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을 영구 제명하고
'투르 드 프랑스' 7회 우승 타이틀도
박탈하기로 했습니다.
국제사이클연맹은 “미국 반도핑기구의 보고서 결과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며 "암스트롱은 잊혀져야할 존재"라고
비판했습니다.
암스트롱은 또한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딴
동메달 박탈 뿐만 아니라
후원사 등과의 법정분쟁에 휘말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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