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 중 109개 대학이
올해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이 집계한 올해 대학 등록금 현황에 따르면
등록금 수준을 결정한 112곳 중 109개 대학이
등록금을 작년보다 인하했으며 3개 대학은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5% 이상 등록금을 내리기로 한 곳은 부산대 등 75개였으며
평균 인하율은 작년 대비 4.8%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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