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카롤로스 파풀리아스 그리스 대통령이
신민당, 시리자, 사회당 3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연정 구성을 위한 비상회의를 주재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그리스는 오는 17일까지
연정 구성에 합의하지 못하면
다음 달 새로운 총선을 치러야 합니다.
그리스는 연정구성 실패에 따른 무정부 상태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커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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