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에서 반복되는 가사인
‘오빤 강남 스타일’이 미국 예일대가 선정한
‘올해의 말’ 9위에 올랐습니다.
예일대 법대의 프레드 샤피로 교수는 2006년부터
반향이 컸던 주요 발언 10개를 뽑아 발표하고 있습니다.
1위부터 5위까지는 롬니 전 공화당 대선 후보와
오바마 대통령이 선거 운동 과정에서 한 발언들이 차지했습니다.
CIA 국장 불륜 스캔들에 휘말린 여성인
짐 켈리가 집에 몰려든 취재진을 향해
‘나는 한국의 명예영사’이므로 ‘불가침 권한이 있다’고 한 말도
8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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