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프랑스의 국고채 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트리플A)에서 Aa1(더블A원)으로
한 단계 낮추고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무디스는 현재 프랑스 경제에 구조적 문제가 있으며
유로존 경제 위기를 잘 견딜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고
강등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프랑스 재무장관은 이번 신용등급 강등에 대해
과거 사르코지 정부의 폐단이 남긴 흔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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