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모레
지각 수험생이
112에 요청하면
순찰차나 사이드카를
우선적으로 보내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험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순찰차 2천여 대와 사이드카 7백여 대를 비롯해
경찰 차량 3천 5백여 대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또 듣기시험이 실시되는
오전 8시 40분과 오후 1시 10분쯤에는
시험장 주변의 화물차량을 우회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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