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쯤 서울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손님 간 시비가 칼부림 난동으로 번져
혼성그룹 가수의 전 부인인 36살 강모 씨가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강 씨는 지인 4명과 술을 마시던 중
옆 테이블에 있던 3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복부를 찔렸습니다.
가해 남성은 떠든다는 이유로 강 씨 일행과 시비가 붙자
자신의 차량에 있던 흉기를 들고 와 휘두른 뒤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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