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2012년 마지막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마음껏 즐기고 싶은데,
날씨가 받쳐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오늘은 전국에 눈비 소식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중부와 호남에 폭설 수준의
눈이 몰리겠는데요.
오늘 오후 늦게 그러니까.
저녁무렵부터 내일 아침사이에
가장 많은 눈이 집중되겠습니다.
오늘까진 추위가 주춤합니다.
서울의 낮기온 2도로 어제보다도 높겠습니다.
[주간]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겁니다.
폭설 예보가 있는 상태에서,
내일부터 다시 강추윕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11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보시는 것처럼 새해 초까지 계속 춥고요.
2013년 첫날엔 중부에 또 눈소식 있습니다.
[구름]
구름모습입니다.
흐린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중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아직은 날리는 수준에
그치고 있지만요.
[개황]
중북부부터 낮동안 눈발이 굵어지겠고,
밤에는 전국으로 확산되겠습니다.
[적설]
호남에 최고 10센티미터
중부에 최고 7, 그밖에도 1~3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낮]
오늘 낮기온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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