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폭탄 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최소 27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시리아 국영 TV는
어제 오전 폭탄을 실은 차량이
공군 정보부와 형사 보안청 건물에 돌진해 폭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이런 폭탄 테러가
외국 테러리스트가 배후에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반정부 세력들은 정부의 자작극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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