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젊은이의 과반수가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 소송 평결이 잘못됐다고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쿠폰 거래 사이트인 쿠폰코드 포유가
최근 열여덟살에서 서른살 사이의 미국 젊은이
2천 1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5%가 미국 법원의 평결에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실리콘밸리 새너제이 비즈니스저널이 어제 전했습니다.
불공정 평결이라는 답변이 71%로 가장 많았고
창의성과 혁신을 저해하고
애플의 업계 지배력 강화를 우려한다는 이유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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