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의 한 실내 체육관에서
천여 명이 집단으로 자전거 운동에 참가해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리듬에 맞춰 자전거 페달을 밟는 이번 행사에는
모두 1096명이 참가해
지난 2010년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달성했던
1052명의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기네스 조직위는 이로써 콜롬비아에서 나온 기네스 신기록이
총15개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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