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헬기 사고 희생자들의 시신을
국내로 운구하기 위한 준비가 마무리됐습니다.
페루 주재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이틀이면 방부 처리와 알루미늄 특수관 입관 등
국내 운구를 위한 준비가 사실상 모두 끝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신은 이틀 뒤 오전 9시
대한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한국으로 운구되며,
인천국제공항에는 월요일 저녁 11시쯤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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