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채널A 뉴스]금융당국 “CD금리 대표성 문제있다…대안 검토”

2012-07-18 00:00 경제

금융당국이 조작 의혹이 제기된 양도성예금증서,
CD 금리를 단기지표에서 배제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원회는 CD 금리 유형을 활성화하거나
일부 새 상품으로 대체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이번주 안으로 최종 방안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가 어제 증권사들의
CD 금리 담합 여부에 대해 조사에 나서면서
일부 증권사들이 CD금리 보고를 거부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CD 금리는 코픽스와 함께 은행에서
변동금리 대출을 받을 때 기준으로 활용되는
대표적인 단기 금리 지표로 현재 금융투자협회에
CD 금리를 고시하는 증권사는 열 곳입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민의힘_1215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