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한미연구소는
북한이 한동안 중단했던 영변 핵시설내 경수로 건설을
재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연구소는 지난달 말 촬영된 위성 사진을 근거로 들어
과거 사진과 비교할 때
격납 건물 지붕에 철근과 콘크리트가 추가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북한이 국제적 비난에도 불구하고
핵 프로그램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연구소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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