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초중고교 전체 학급 가운데
팔백 다섯 곳이
학생 수, 마흔 명을 넘는
과밀학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서울지역
천 2백 90곳 초중고교의
4만 5학급 가운데
2%에 해당하는 8백5곳이
과밀학급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 6개교와
양천구 4개교 등 강남과
목동에 과밀학급 학교가
집중됐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고교선택제 시행 후
선호 지역으로 학생들이 몰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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