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서울시내 대형 종합병원의
구내 음식점 절반 이상이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청은
서울 시내 대형 병원에 입점해 있는
일반음식점 41 곳을 점검한 결과
22곳이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종업원이 건강진단을 받지 않는 등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적발된 음식점에 대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석달 뒤 재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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