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타임은 독자들이 참여한 온라인투표를
최종 집계한 결과, 김 위원장이 563만여 표를 얻어,
선두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스타로 부상한 가수 싸이는 17위,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18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이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해
일각에서는 온라인 투표 수를 늘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조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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