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 성행위를 전문으로 하는
일명 '립카페'를 운영해 온 업주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역삼동에서
T립카페를 운영하며 유사 성행위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현장에서 적발된 성매수자 문 모씨와
성매매 여성 최 모 씨 등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립카페는 밀실에서 구강 유사 성행위를 알선하는
신종 성매매업소로 강남 일대에서 빠르게 확산돼
지방에서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