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국민 비하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인
미국 공화당의 밋 롬니 대통령 후보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평화에 관심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나 또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마더 존스가 추가 공개한 동영상에 따르면
롬니 후보는 팔레스타인 문제가 풀리겠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는 팔레스타인인들이 평화를 위한 일에 대해서
뭐든 관심이 없다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평화 정착 절차 또한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팔레스타인인들을 움직이게 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뭔가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일은
세계에서 가장 좋지 않은 아이디어라며
이스라엘을 일방적으로 옹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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