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서미갤러리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은 서미갤러리 홍송원 대표가
미국의 초상주의 작가 빌럼 데 쿠닝의 작품을 수입하면서
신고한 가격과 판매한 가격에
40억 원 이상 차이가 나는 점에 대해
세금 탈루 여부를 집중 조사중입니다.
서미갤러리는 최근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회장과
솔로몬저축은행 임석 회장간의
불법교차 대출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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