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밤샘근무를 없애는
주간 연속 2교대제 등이 포함된
올해 임금협상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오늘 오전 울산공장 본관에서 열린 22차 임금협상에서
임금 9만 8천원 인상과 성과급 500%에 960만 원 추가 지급,
주간 연속 2교대제 내년 3월 시행 등에 합의했습니다.
협상의 걸림돌이었던
사내 하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문제는
특별협의에서 추가로 논의키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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