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소속 국회 법사위원장인 박영선 의원이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 찾아가
자신의 출입국 기록을 열람하다가 저지당했습니다.
박영선 의원은
검찰이 8번이나 자신의 출입국 기록에 접근하는 등
불법 사찰을 벌인 정황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기록 열람을 강행했으나,
관리사무소장이 이를 중단시켰습니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출입국 기록은
정부의 내부 정보이기 때문에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