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 국민 한 명이 먹은 소금의 양은
하루평균 12그램으로,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나트륨 섭취량의
두 배를 웃돌았습니다.
보건복지부가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인구층에서 나트륨을 과잉 섭취하고 있으며,
특히 30-40대 남성의 섭취량이 소금 17그램으로
WHO 권고기준보다 3.4배 높았습니다.
또 일주일에 한 번 10분 이상 격렬한 운동을 하는 비율은 19%로
26%였던 2008년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