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18대 대선 최대 격전지가 바로 부산울산경남 즉 PK 지역입니다.
여) 투표 3일을 남겨두고 현지 민심은 어떤지
동아일보 부산 주재 윤희각 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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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1. 선거 막판에 부산민심이 심상치 않다보니 부산사람들이 박근혜와 문재인 후보에게 요구하는 공약도 관심삽니다.
-이 정부 들어 백지화 또는 폐지됐던 동남권 신공항, 해양수산부 부활 문제
-해양수도 부산발전 도움주고 포화상태 김해공항 제2도시로 이전 당연
2. 그럼 두 공약에 대해 후보들은 어떤 입장을 보이고 있나요?
-지난 주 금요일 부산 서면유세 입장 밝힘
-박 후보 해양수산부 부활, 전제 두긴 했지만 가덕도 신공항 건설
-문 후보도 동남권 신공항과 해양수산부 부활을 약속.
3.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겠지만 부산 민심, 선거를 사흘 앞둔 시점에도 변화무쌍하겠죠?
-어느 선거에서나 부산과 경남은 여당의 든든한 지지기반이었습지만 요즘 한 치 앞도 모름.
-문 후보와 안철수 원장이 부산 사람이라는 게 영향.
-새누리, 안철수 미풍, 전통 지지층 박 후보 결집 자신
-민주, 부울경지지 35%, 바닥은 40% 자신
4. 그렇다면 여권의 텃밭이로 분류됐던 부산경남에서 지역주의 장벽이 허물어질지도 관심사입니다.
-대선에서 부산경남 유권자 수는 6백 16만 명.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부산 29%, 문 후보 40%까지 바라봄.
-문 후보와 안철수 원장이 부산 사람 영향과 신공항, 해양수산부 폐지, 부산저축은행 사태
-문 후보 서면유세 “부산 디비지면 대한민국 뒤집어진다”
-박 캠프 “문 득표 35% 이내 묶자, 부산 유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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