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남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40여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어제 낮 12시 쯤
파키스탄 신드주에서
승객 50여명이 탄 버스를 향해
괴한 2명이 총을 쏴
적어도 스무명이 사망하고
이십여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전에 매복하고 있다가 총을 쏜 괴한들이
이 지역 분리독립 무장 단체 소속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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