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미국 공화당 세 번째 경선인
사우스 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 출구 조사 결과,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N은 출구 조사 결과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이
득표율 38%로 1위를 차지했고,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29%로 2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개표결과가 출구조사와
비슷하게 나올 경우
롬니 대세론은
큰 타격을 받으며
앞으로 공화당
대선 후보를 뽑는 경선은
혼전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