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독도 광고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알려져 국내외 언론에 정부의 첫 독도 광고가 나올 전망입니다.
정부는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에서 독도 광고 예산 6억 5천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홍보기획사와 컨설팅 업체 등을 통해 독도 이미지 홍보 영상 등을 제작한 뒤 국내외 주요 방송과 일간지를 통해 광고를 할 계획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실제 집행 여부는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