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사흘째로 접어들면서
전국 13개 물류거점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이
평소의 절반 정도인
50.5%로 감소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낮 2시 화물연대와 교섭을 열고
표준운임제, 통행료 인하 등을 논의합니다.
이런 가운데 울산경찰은
화물차 연쇄 방화사건의 용의자 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미가입 운전자의 화물운송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화물연대 경남지부장 이모 씨도 오늘 오전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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