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와 봄 이사철의 영향으로
지난달 전세금이 1년 전보다
6% 올랐습니다.
전년 같은 달 대비 전세금 상승률이
6% 대를 기록한 것은 2002년 12월 이후
처음입니다.
지역별로는 경남지역이 7.1%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경기 부산 6.8,
서울 5.9% 등 이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전문가들은
봄 이사철 수요가 어느 정도
정리됐으므로 향후 전세금이
크게 오르진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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