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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김정은 정권 1년, 북한의 현주소는? (김흥광, 신범철)

2013-01-05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남) 얼마전 저희 채널에이를 통해
북한의 최근 실상이 공개돼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는데요.

(여) 김정은 통치 1년, 북한의 모습이
어떻게 변했고, 향후 대북관계 정립을
어떤 식으로 이끌어가야 할지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남) NK지식인연대 김흥광 대표
한국국방연구원 신범철 박사 스튜디오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출연>
NK지식인연대 김흥광 대표
한국국방연구원 신범철 박사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북한 시장을 통해 본 실생활 모습
Q. 거래되는 화폐가 뭔가요? 위안화? 북한 화폐는 왜 인기가 없나요?
Q. 한국산 물품도 거래가 많이 되나요? 워낙 많이 거내되나요?
어떻게 수입 되나요?
Q. 시장이 얼마나 활성화 돼있나요? 방치하는 건가요? 원래 시장이 있었나요?

2. 꽃제비(수용 시설, 복지, 사회주의 국가가 최소한의 보장?) 겨울에 죽어 나가는데 방치
Q. 어떤 아이들이 꽃제비가 되나?
Q. 사회주의 국가에서 최소한의 배급은 있는 것 아닌가?
Q. 저런 아이들은 고아원이든 한국식으로 말하면 국가가 책임을 져서, 사회 복지시설에 위탁해서 관리하는 것 아닌가?

3. 국경수비대 관련
Q. 역할이 뭔가? 밑거래하는 주민들과 유착. 비리?
Q. 최근 대폭 교체돼 탈북이 많이 줄었다는데?

4. 이동수단, 교통, 산업, 에너지 실태 관련...
Q. 김정은 정권 1년, 눈에 띄는 가장 큰 변화는?

<김정은 신년사>
Q. 최근엔 김정은이 육성 신년사를 발표했는데 <김일성 스타일>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그렇다는 건가?
-김일성의 통치 스타일을 유지하겠다는 신호인가?
-김일성 따라하기가 북한 주민들에게 미치는 파급력은?

Q. <남북 대결상태를 해소하자> 라는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박근혜 정부와의 관계 개선 가능성을 열어 둔 건가?

Q. 북한이 6.15와 10.4 남북선언 준수를 위한 남북대화를 먼저 제의해 올 가능성은?

Q. 북한은 핵문제에 관해선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속내가 뭘까?
-핵실험 포함한 북한의 추가 도발 여부가 남북 관계 개선의 최대 변수 될까?

<새 정부 남북관계>
Q. 이명박 정부는 남북경협이 북한 정권의 생명을 연장시키기고 있다고 보고 이를
꺼렸다. 비핵화를 남북경협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우면서 결국 비핵화도
남북 경협도 확대시키지 못했는데, 이런 정책이 오히려 중국과 북한의 밀착도만
높인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나? 현 정부의 대북정책 어떻게 평가하는지?

Q. 박근혜 당선인의 신뢰외교, 이명박 정부와 어떤 차이점이 있나?

Q. 박 당선인은 균형 잡힌 대북정책을 강조하고 있다. 대북정책이 <유화> 아니면 <강경>이라는 이분법적 접근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건데, 어떤 전략을 구사할지 예측해 본다면?

Q. 북한이 새해 들어 연일 대남정책을 펼치고 있다. 다음 달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 전환을 촉구하는 공세로 풀이해야 하나?

Q. 박근혜 당선인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발표했다. 국방장관 지낸 김장수 전 의원이 외교국방통일분과위 간사로 임명됐는데.
-군사 전문가가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책임을 맡은 건 처음 있는 일 아닌가?
-남북협력보다 안보강화를 우선시 하겠다는 뜻인가?

Q. 남북협력기금 사업비와 통일부 일반예산이 증액됐다. 남북관계 개선에 얼마나 영향 미칠까?

지금까지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
국방연구원 신범철 박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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