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현대차 등 30대 그룹은
올초 발표한 대로
하반기 82조 원을 투자하고
6만 6천여 명을 채용합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30대 그룹 사장단 회의를 열고 투자와 채용규모를 취합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투자금액은 69조 1천억 원, 고용 규모는 6만 2천 500명입니다.
상반기 채용 인력중 고졸 출신은 전체의 29%에 달했으며
하반기에는 31%를 고졸 사원으로 뽑을 예정입니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정치권에서 얘기되고 있는 경제민주화는
일자리와 같은 말일 수 있다며
일자리가 해결되면 논란은 자연히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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