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휴일인 오늘
삼성동 자택에 머물면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선 구상에 몰두했습니다.

야권에서는 정개개편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황태순 위즈덤센터 수석연구위원,
이기주 시사문화평론가와 함께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는 새정부 출범과 정치권 움직임과 관련한 전망과 바람직한 방향을 알아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박근혜 정부의 인수위는 작고 실무적인 인수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이번 주 중에 인수위원장이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인수위원장이라는 직책이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부터 설명해 주십시오.

Q. 인수위원장 인선과 관련해 언론에서 하마평이 나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인수위원장 인선은 박근혜 정부의 첫 인사 시험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데요, 큰 틀에서 박근혜 정부가 나아가야 할
인사 방향을 설명해 주신다면?

Q. 이명박 정부는 ‘고소영 내각’ 논란에 휩싸이면서
임기 내내 인사와 관련한 비판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인사와 관련해 어떤 점을 가장 경계해야 할까요?

Q. 당선인 비서실장과 대변인 인선도 이번 주 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인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보십니까?

Q. 인수위원회와 청와대 인선은 좀 성격이 다른데요.
청와대 비서진들의 인사 방향에 대한 조언을 좀 해주신다면?

Q. 최경환 의원과 김무성 전 의원 등 친박 핵심 인사들이
백의종군을 선언하고 있는데요. 바람직하다고 보시나요?

Q. 야권 얘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대선 패배를 두고 당내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Q. 안철수 전 후보를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론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신당 창당 가능성과 실제로 창당이 된다면 어느 정도
파급력을 가질 거라고 보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