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앞부분이 부서져 있고
승용차와 버스도 줄줄이 찌그러져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인천 계산동에서
5톤 화물차가 신호대기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5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0살 이 모씨등 8명이 다쳤고
화물차 운전자 52살 조모씨는 사고 직후 달아났다
3시간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조씨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채널에이뉴스 이상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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