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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다세대주택 공터에서 화재…주민 긴급구조 外

2012-03-04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밤사이 서울의 한 다세대
주택 공터에서 불이나
건물안에 갇혀있던 주민들이
긴급 구조됐습니다.


부산에서는
빌린 돈을 달라며
40대 남성이 자살 소동을
벌였습니다.


임수정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쓰레기 더미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쯤,
서울 화양동의 한
다세대 주택 앞 공터에서
담뱃불이 원인으로 보이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안에 갇혀있던
5명이 긴급 구조됐고
건물 외벽과 가전제품 등
소방서 추산 1,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8시쯤에는
경남 통영시 봉평동의
한 조선소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컨테이너 2동을 태워
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5분만에 꺼졌습니다.



한 남자가 아파트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습니다.


어제 오후 부산 신평동의 한 아파트에서
48살 백 모 씨가 자살소동을 벌이다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3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빌린 돈을 돌려 받지 못한
백 씨가 술에 취해 소동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채널 A 뉴스 임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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