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저축은행의 예금보호한도
5천만원을 당분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가경영전략포럼에서
현재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단계라
예금보험한도를 낮추면
저축은행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예금보헙공사 기금이 바닥났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19대 국회에서 특별계정을 연장하는
예보법개정안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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