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민 만 여 명이 어제
도쿄와 니가타현에서
원자력 발전소 운영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원자력 반대’ 구호를 외치며
도로를 행진하기도 했습니다.
일본의 시민단체 등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1주년을 한 달 앞두고
앞으로 천 만 명의 서명을 받아
일본 내 원자력 발전을
모두 중단시킨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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